공지사항



2018 SECURITY CHINA the 14th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report

2018-11-15
조회수 636


행사기간 : 2018년 10월 23일(화) ~ 10월 26일(금) (4일간)

행사장소 : New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Beijing

참관목적 : 공공보안 국제 전시회 관람 및 기술 동향 파악



(1) 전시회장 분위기 및 총평

호텔 조식 후 오전 9시 전시회장으로 이동하는 길. 시내로 접어들자 정돈된 느낌의 건물들과 깨끗한 도로상태에서 여기가

내가 생각하고 있던 중국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시회장의 입구는 매우 한산하였다. 행사가 10월 23일부터 시작한 것 때문인지 몰라도 방문객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전시회장 입구에도 형식적이지만 보안검사를 실시하였다.


국제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내수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서인지 영어로 된 자료나 대응이 부족한 부스가 많았다. 대규모 전시회의 모든 내용을 정리하기에는 방문 일정 및 참가 시간이 너무 짧았고, 참여 업체 및 기술에 대한 사전 조사 및 준비가 부족해서 효율적인 관람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조금 더 명확한 참가 목표를 설정하고, 참여업체들에 대한 사전 조사와 관람 계획을 세워 참가한다면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시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영상보안 시스템 및 CCTV 관련 메이저 업체들이 집중되어 있었던 E1과E2에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고, CCTV   모듈 및  cctv surveillance Hall 등의 다른 관 들은 비교적 여유로웠다.

영상보안 시장의 경우 HikVision과 Dahua가 인지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시회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었다. 기본적인 지능형 솔루션(ITS, 얼굴인식)과GIS 연동, 로봇의 활용, 드론 등 다양한 적용분야로의 확장 기술들은 유사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다른 업체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하였다. 제품 디자인부터 부스의 구성까지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성을 느낄 수 있었다.

영상보안 시장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분야에 유사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었는데, 기술의 발전과 중국정부측의 과감한 지원으로 한국이 중국을 따라가려면 쉽지 않다고 느꼈다.


(2) 전시 제품 및 기술  


요즘의 화두는 단연코 AI 와 BIG DATA , CLOUD 인것 같다.



다후아의 카메라 기술을 여실히 보여주는 시연장면 이다. 

빠르게 돌아가는 필름의 이미지를 재생시켜주는 기술과 빠르게 떨어지는 물방울을 잡아내는 카메라 기술등

가장 기본적인 카메라 기술 마저 어디까지 발전이  이루어 진것 인지 가늠하기 조차 힘들었다.  




영상보안 시스템 : 지능화 솔루션, 통합관제 센터

E1과 E2에만 메이저 회사들이 몰려있었고, 가장 공통적인 키워드는 AI(Artificial Intelligence)지능화, 빅데이터였다. 

그 중에서도 주류를 이룬 기술은 차량번호 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얼굴인식 기능이었다. 

ITS는 차량번호, 차종, 보행자 등의 인지 및 추적 기능을, 얼굴인식은 안면 인식, 나이, 성별 및 안경착용 유무 등 다양한 정보를 인지하면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었다.

또한 통합관제센터형 시스템들이 많았는데, 중국 전역을 관리하기 위한 AI 와 Big Data를 활용한 통합관제시스템이 많이 보였다.



주차관제 및 출입관리 시스템

하나의 Hall에 80% 이상이 주차관제 시스템 및 빌딩관리 업체들로 채워져 있었다.

주차 관제 시스템의 하우징이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가지고 있어,한국에서 보던 모습과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군경 장비 업체 

 이번 전시회에는 각종 정찰 드론부터 무기를 탑재한 드론까지, 시내 도심을 위한 경찰 로봇등을 다양하게 볼 수 있었다. 

미국은 현재 드론으로 택배업 및 창고업무까지 한다고 하니,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가 계속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 업체들

해외에서 한국 기업들의 부스를 보니 반가웠지만, 5개의 부스만 구석진 곳에 자리 잡아 있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북경국제보안전시회(Security China 2018)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한국공동관에 ▲로텍(슬립링) ▲신화시스템(출입통제 물리보안 소프트웨어) ▲아이닉스(디지털 데이터 고화질 전송) ▲애니셀(문서유출 방지 솔루션) ▲진선에스앤에스(디지털 도어락, 비디오폰) 등이 참가해 각사 물리보안 제품과 기술을 소개.



(3)끝마무리

영상보안 시장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분야에 유사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었는데,

향후 단순한 수량공세가 아니라 (중국)정부차원에서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로 탄탄한 기술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면 그 시너지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보안 시장을 잠식해 간다면,한국은 그리고 가시는 시장에서 어떤 분야에 포지셔닝을 해 나가야할 지 

많은 고민과 전략이 필요할 것 같다.



                                                                                                                                                                                                                                             2018-11-15 전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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