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소식

[박람회사진] KMF&KME 2022 메타버스 박람회 참관

2022-10-17
조회수 885


안녕하세요! 가시입니다.


지난 10월 13일~10월 15일, 과기정통부의 주최로

삼성 코엑스에서 3일간 KMF&KME 메타버스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역동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4차산업의 주요 시장으로 자리 잡은 메타버스!

사회에서의 관심에 걸맞게, 현장은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으로 북적였습니다.


지금부터 그날의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같이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문화재청에서 선보이는 현실반영형 3D 미디어월이 크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해태와 같이 자리하여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VR을 활용하여 고궁과 박물관을 둘러볼 수도 있었습니다.



인천 VR·AR 제작거점센터


이번 엑스포에서는, 수많은 기업이 참여함과 동시에 다양한 공공기관 및 지역 거점센터에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인천 거점센터에서는 5개 사가 참여하여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 디지털트윈 기반 건설 훈련 플랫폼 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제품을 소개하는 영상 자료가 부스 전면에 배치되어있어,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곤 한 부스였습니다!




울산 VR·AR 제작거점센터


울산 거점센터에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와 협업하여 공동 부스를 운영하였는데요,

메타버스를 통한 스마트팩토리 조성, 게더타운을 연상시키는 비즈니스 워크플로우 시스템 등

 기업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기업 운영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CBIST)


충북 거점센터에서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충북형 메타버스를 선보였는데요,

금번 전시회의 주관사중 하나인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충북에 소재하고 있어서 그런지

많은 관계자분들이 자리에 참여하여 산업에 대해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JCIA)


전라남도는 2022-23년을 전라남도 방문의 해로 지정하여 솔라시도 사업의 가속, 다양한 홍보 발굴 등

적극적으로 지자체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메타버스 엑스포에서도 그런 지자체 관계자 분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관광 플랫폼, 게임을 통한 관광지 체험 등으로 간접적으로 전라남도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구 VR·AR 제작거점센터


대구 거점센터에서도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주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이외에도 주관사인 NIPA를 통해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메타버스 트렌드를 소개하고

기업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4차산업의 핵심 트렌드라고 볼 수 있는 디지털 전환의 현장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자리가 되었습니다. 




IFLAND


SK에서 운영하는 부스인 이프랜드에서는 스튜디오, 갤러리, 스튜디오 콘서트로 4가지 파트로 나누어 운영하였습니다.

아바타의 의상 맵을 직접 만들어 의상디자인을 해서 등록하는 시연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VR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 있었습니다.




DIGICO KT


그 외 기업


각 지자체 거점 센터 이외에도, 70-80여 사의 수많은 유관 기업들이 모여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 VR, XR, MICE 결합형 메타버스 등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전시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번 KMF KME 메타버스 박람회는 최신 메타버스 트렌드와 더불어,

지역별 메타버스 산업이 발전하는 과정을 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지금까지 KMF&KME 메타버스 엑스포의 후기였습니다,

현장의 열기가 여러분께도 전해졌을지요..? ^^

현장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도 가시가 전해드리는 후기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셨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업계와 관련된 유익한 전시회의 후기를 많이 올릴 예정이오니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전시회에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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